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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살구] 난임검사 항목과 비용 알아보기 지난번에 체온계 리뷰와 함께 기초체온 측정하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기다리던 그날이 왔고.. 결국은 체온이 떨어지고 말았어요 ㅎㅎ 보이시나요?? 체온이 뚝뚝 떨어지고 그날이 찾아왔어요.매달 열일하는 나의 몸 ㅎㅎ 그래서 이번에는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시술을 받아보기로 결심을 하고, 다시 병원에 방문을 했어요. 2년간 자연적으로 2세 소식이 없다면 난임 군에 속하기 때문에 두 분 손 꼭 붙잡고 병원에 방문해서 정말 난임인지 검사를 받아보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난임 검사 항목은 총 4가지이고, 반드시 생리 2~3일 차에 방문해야 한대요! 개인적으로 네가지 모두 한 번에 검사를 하는 것을 추천해요. 아내분 혼자 검사해서 정상인걸 확인하고도 임신이 되지 않아 뒤늦게 정자검사를 해보면 정자에 .. 2020. 7. 9.
[하복대 맛집] '불타는 청춘 다녀왔습니다. '갑진집'을 2차로 가기 전 1차는 '불타는 청춘'에서 해결했습죠. 다들 하복대 근처 주차하고 늘 가던 집만 가다가 오늘만큼은 다른 식당도 가보자고 해서 어쩌면 굉장히 익숙한 제목의 '불타는 청춘'을 다녀왔습니다. 하복대가 사람들로 붐비기 조금 일찍 식당에 들렀습니다. 막 오픈 준비를 마치셨는지 두 분이서 저희를 맞이해주셨습니다. 바닥은 자갈이 깔려있고 테이블 사이로 나무 통로가 연결되어 캠핑장 느낌이 납니다. 주메뉴는 국내산 돼지고기와 돼지막창, 그리고 소막창이 있습니다. 그 외 식사로 준비되는 된장찌개, 라면과 우동 등이 있구요. 저희 세 사람은 막창을 먹기로 했는데 소막창보다는 돼지 막창 파라 '돈막창 한판'을 부탁드렸습니다. '불타는 청춘'의 테이블은 정사각형에 중앙에 불이 들어가는 모양으로 캠핑.. 2020. 7. 8.
[하복대 맛집] 청주 하복대 갑진집 후기 담쟁이 선배의 부름으로 하복대 흥덕구청 근처 CU편의점 건물에 위치한 '갑진집'에서 한잔 했습니다. 포스팅하며 '갑진집' 이라는 이름이 궁금하여 혹시 프랜차이즈인가 포털 검색을 해봤는데 여기 복대동과 율량동에 2개 점포가 운영 중이었습니다. 전에도 근처 왔을 때 갑진집 간판을 봤는데 당시에는 간판을 뚫어져라 쳐다보지 않아 해산물 전문점인지 몰랐습니다. 밖에 수조가 있었지만 왠지 어렸을 때 봤던 시장 안의 삼겹살집 또는 막걸릿집, 떡집 같은 분위기였거든요. 하지만 해산물 파는 집인걸 알고 나니 포항이나 부산이 떠올랐습니다. : ) 식당 내부는 파랗고 하얀 타일로 벽을 덮어 시원한 느낌이 나면서 파라솔 테이블을 내부에 설치해서 더욱이 옛날 바닷가 근처에 위치한 오래된 식당 느낌이었습니다. 마치 포항이나 부산.. 2020. 7. 8.
[청주카페/송절동 카페/테크노폴리스 카페] '파스쿠찌 테크노폴리스점' 담쟁이 송절동(테크노폴리스)에 '파스쿠찌'가 오픈하여 다녀왔습니다. 테크노폴리스 강서2동 행정복지센터(박물관) 근처에 오픈했는데 1, 2층의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테크노폴리스점은 여기 점포만의 특징이 있다고 하는데 혹시 눈썰미 좋으신 분들은 위 사진 보시면서 이미 찾으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정답은 제일 마지막에) 입구에 들어서니 점포 면적과 요즘 트렌드에 맞추어 인테리어가 되어있습니다. 카운터 앞으로 파스쿠찌 전용 컵들과 아이템들도 예쁘게 진열되어 있는데, 아이들 손이 닿을만한 컵의 위치가 조금 불안합니다. 새로 오픈한 매장이서 인지 저는 조금은 처음 와보는 카페 분위기였습니다. 매장 면적의 차이는 있지만 유사한 인테리어 분위기를 갖는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다르게 최근 청주에 오픈한 파스쿠찌의 .. 2020. 7. 8.
[내덕동 치킨 맛집] 치요남치킨 내덕율량점 / 청주 치킨, 청주 맛집, 치킨맛집, 치킨 추천, 치맥 담쟁이오늘도 옆에서 치킨 타령~~치킨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우리 와이프 덕분에매주 한 마리 이상 치킨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후라이드 치킨을 가장 좋아해서배달앱 어플에 소개되는 치킨집들 중 맛있다는 치킨집에 열심히 주문 중입니다. 어제 일요일에는 치요남치킨 내덕율량점에 주문했습니다.치요남치킨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한 마리 가격으로 세 가지 맛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쩝.. 어제 먹었는데 글 쓰면서 배고픕니다. 맛 별로 각 각의 용기에 담겨 그대로 꺼내어 옮겨 닮거나그냥 따로 두고 드시면 굉장히 편리합니다. 위에서 부터 양념치킨, 숯불치킨, 후라이드 입니다. 세가지 모두 맛있는데 어제는 양념치킨이 그렇게 맛있더라구요!!ㅎㅎ 집 근처에 '치요남치킨'의 평점이 좋다면 한번 시도해보세요^^ 2020.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