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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추천 아이템 스테인레스 클리너 수전 물때 제거제 날이 슬슬 따뜻해지면서 저희 집도 봄맞이 단장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는 집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면서도 놓치기 쉬운 곳인 ‘화장실’을 중점적으로 정리하고 청소하고 있어요. 제일 중요한 점은 곰팡이나 물때가 생기지 않도록 스퀴지를 이용해 수시로 물기를 제거해 주고, 환풍기를 틀어놓으니 확실히 쾌적한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화장실 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수전! 수전의 물때가 늘 신경 쓰였는데, 인스타그램에서 다이소 추천템으로 ‘스테인레스 클리너’를 알게 되었어요. 다이소에 가면 꼭 사야 할 것들 중 하나라고 하길래 다이소에 들러서 겟 했습니다. 2000원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에요^^ 사용 방법은 간단하게 청소하고 싶은 부위에 뿌린 뒤, 헝겊이나 스펀지로 문지른 뒤, 물로 헹군 다음 마른 헝겊.. 2023. 2. 9.
폴라로이드 636 클로즈업 카메라 촬영 후기 지'폴라로이드 600'이 도착했습니다. 문자로 도착 소식을 듣고 종일 집에 가서 작동해볼 생각에 즐거웠습니다. 손바닥 만한 크기의 폴라로이드 600 필름 요 작은 필름 하나가 약 28,000원 이라니... 은색 봉투에 밀봉되어 있었습니다. 폴라로이드 필름은 서늘한 곳 또는 냉장고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비닐봉지를 벗긴 후 글씨가 쓰인 부분위 위를 향하게 하여 필름 장착구에 넣어줍니다. 중고로 구매한 거라 작동이 잘 될까 걱정했는데 커버를 닫자 마자 위의 종이를 뱉어냈습니다. 테스트 샷으로 옆에서 맘마를 먹고 있는 살구와 자두를 찍어봤습니다. 왼쪽은 적당히 현상이 마친 상태이고 오른쪽은 점점 더 색이 올라오는 상태 입니다. 실내에서 플래시를 켜고 찍어봤는데 어떻게 하면 더 예쁘게 나올지 연구해야겠습니다. 배.. 2022. 11. 30.
폴라로이드 636 CLOSE-UP 카메라 1탄 언제부터인가 이따금씩 '당근마켓' 앱을 열어 좋은 아이템이 없나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관상태가 좋아 보이는 카메라를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폴라로이드 636 클로즈업" 즉석카메라 1996년 영국에서 생산되었으며, 단종된 카메라입니다. 박스만 봐도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느껴지시죠!? 하지만 카메라 보관 상태는 매우 괜찮았습니다. 박스에서 카메라를 꺼내어 보니 앞모습은 '모비딕'에 나오는 고래(향유고래)를 닮았습니다. 측면을 봐도 너무 귀엽게 생겼습니다. 카메라 장치 설명 그럼 카메라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한 손으로 고래의 카메라 앞쪽 상단의 양 옆을 잡고 뒤로 꺾어주면 레트로 감성의 카메라로 변신 합니다. 가장 상단에 플래시가 있고 중앙으로 카메라 렌즈와, 뷰파인터 그리고 명/암 조절 레버와 피사체에.. 2022. 11. 28.
문막휴게소 서창방향 수유실 방문 후기 삼척에서 집까지 태백을 넘어 국도로 갈까 고속도로를 이용할까 고민하다 약 4시간 정도 시간이 걸리는데 애들이 보챌까 봐 밥도 먹여야 하고, 기저귀도 갈아야 해서 고속도로를 이용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아보니 원주에 있는 '문막휴게소(서창방향)'에 수유실이 준비가 잘 되어있다고 하여 경유지로 합니다. 문막휴게소 식당에 위치한 카운터 뒤로 수유실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리모델링을 해서 수유실 상태가 매우 좋았습니다. 유팡 소독기와 전자레인지, 유측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개수대 근처엔 정수기와 혹시나 준비가 부족한 분들을 위해 기저귀와 물티슈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최근 리모델링해서 식당과 휴게소 전체가 깔끔했고 수유실에 여러 가지 방문객에 필요한 준비가 잘 갖추어져 있어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 2022. 11. 26.
노브랜드 홈스타일 크림 스파게티 소스 후기 (내돈내산) 지난번에 노브랜드 로제 스파게티 소스를 먹었던 게 맛있어서 이번에 노브랜드에 방문했을 때 크림소스도 구매해보았습니다.! 가격은 로제 소스와 똑같이 1,780원이었습니다. 크림 소스도 한 봉지에 400g으로 2인분이고, 칼로리는 로제 소스보다 10칼로리 높은 475kcal입니다. 크림 스파게티 소스 조리법도 매우 간단한데요 스파게티면을 삶아 준비해두고, 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삶은 면과 크림 스파게티 소스를 넣고 1~2분간 볶으면 됩니다. 저는 조금 더 맛있게 먹고 싶어서 냉장고에 있던 마늘과 양파, 다진 고기를 볶고 매콤한 크림소스를 좋아해서 청양고추도 넣었습니다. 노브랜드 크림소스는 굉장히 걸쭉해서 저는 파스타면을 삶은 면수를 두 숟가락 더 넣어서 조금 묽게 만들었습니다. 먹어 본 후기는 직접.. 2021. 1. 15.
노브랜드 비빔막국수 먹어 본 후기 신세계 상품권을 사용하기 위해 노브랜드에 방문해서 오래간만에 이것저것 인스턴트 제품을 구매해 봤습니다ㅎㅎ 라면 외에는 인스턴트를 잘 먹지 않는데, 간만에 먹으니 정말 맛있어서 후기 공유해볼게요(❁´◡`❁) 가격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1,280원에 구매했고 한 봉지에 1인분으로 190g / 355kcal입니다. 사리에서 신맛이 나는데, 이는 김밥에 식초를 가미하여 보존성을 높였듯, 이 제품에도 안전한 산미료를 소량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신맛이 나더라도 변질에 의한 것이 아니므로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제품 뒷면 참조) 조리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1. 끓는 물에 2분 30초 동안 면을 삶으면 되는데, 면을 넣고 40초 정도 뒤에 젓가락으로 면을 살살 풀어주어야 면이 뭉치지 않고 잘 삶긴 다.. 2021. 1. 14.
핀번호 없는 신세계 상품권 사용방법 여기저기서 신세계 상품권을 선물 받아서 구석에 잘 숨겨뒀다가 상품권의 존재감 자체를 잊고 있었는데... 어제 꼭꼭 숨겨뒀던 상품권을 발견했습니다! 공돈이 생긴 기분에 신나서 온라인 쇼핑을 하고 이것저것 장바구니로 쓱-! 그리고 상품권 결제 페이지로 넘어갔는데.... 상품권의 핀번호(일련번호)를 입력하라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상품권에는 그런 게 없더라고요 ^^;;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홀로그램을 긁으면 핀 번호가 있다는데 아니글쎄 제가 가지고 있는 상품권에는 앞뒤 어디에도 홀로그램이 없어요...🤦‍♀️ 앞면의 홀로그램이 있어야 하는 저 동그란 부분은 그냥 프린트 처리되었더라고요.. 당황 ㅎㅎ 바로 고객센터로 전화를 했더니... 홀로그램이 없는 이 지류 상품권은 신세계 백화점 전점, 이마트 등 다양한 오프라인.. 2021. 1. 14.
2021 스타벅스 럭키백 출시 정보 해마다 연초에 스타벅스에서는 럭키백을 출시해서 스타벅스 럭키백 대란이 일어났었는데요, 올해도 역시 그 날이 찾아왔고 스타벅스에서 럭키백을 출시했습니다(❁´◡`❁) 럭키백 가격은 63,000원이고, 판매 기간은 2021년 1월 12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이니 서둘러야 될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럭키백을 구매하는 모든 분께 무료 음료 쿠폰 3장이 발행되며, 그중 1,000세트에는 4매의 쿠폰이 추가로 동봉되어 있다고 하니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기대가 되네요 ㅎㅎ 구성 상품은 럭키백 전용 상품 1종 (피크닉 박스, 랜덤 색상)과 지난 시즌 출시 상품 6종 (A타입, B타입 랜덤)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A타입과 B타입의 지난 시즌 상품으로는 키 체인, 스티커, 파우치 등 액세서리 2종과 스테인리스 텀블러 .. 2021. 1. 12.
다이소 캘리그라피 시리즈2 후기, 다이소 캘리그라피 만년필 사용 후기 개미 지옥 다이소.. 무심코 들린 다이소에서 오늘 또 무언가를 결제하고 나왔는데요 ㅠ_ㅠ 오늘은 캘리그라피 북이었습니다. 컴퓨터로 일을 하다보니 글씨를 쓰는 일이 극히 드물어 손에 힘도 빠지고, 글씨체도 악필로 변하고있다는게 느껴져 캘리그라피를 배워볼까 고민을 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 마침 이 책이 눈에 들어와 구매를 해버렸네요 ^^;; 가격은 3000원이었고, 사실 무지의 캘리그라피 용지밖에 없었고, 따라 쓸 수 있는 책은 이 책밖에 없어서 선택권이 없었습니다ㅎㅎ 책을 펼치면, 이 책에 필요한 세가지 종류의 펜을 소개하는데 다이소 코너에는 수많은 캘리그라피용 펜들이 있었지만 이 책에 맞는 펜을 찾기는 힘들었습니다 ㅠ_ㅠ 집에 서랍장을 뒤져봐야겠어요 ㅎㅎ 책에는 모두 3가지 파트가 있었는데요 Part.1.. 2021. 1. 11.
바삭한 식감이 예술인 호빵 에어프라이어 추운 겨울에 빠질 수 없는 간식 중 하나인 호빵은 찜기에 쪄서 먹으면 부들부들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는데요 ㅠ_ㅠ 0 부드러운 호빵도 좋지만, 겉바속촉 호빵 상상해본 적 있으신가요? 우리 국민들의 만능 도구인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겉이 바삭한 호빵을 드실 수 있습니다 :) 호빵 밑면의 껍질을 벗기고 윗면에 식용유를 살짝 바른 다음, 에어프라이어 160도에서 10분이면 끝! 10분이라는 꽤 긴 시간이 필요한데요, 정말 정말 맛있으니까 한번 드셔 보세요 ㅎㅎ 10분 뒤 구릿빛으로 변한 호빵 겉면은 딱 먹기 좋게 바삭하고, 속은 쪄서 먹을 때와 똑같이 촉촉한 식감 그대로 너무 맛있답니다. 피자호빵과 야채호빵은 먹어봤는데, 단팥 호빵도 기대가 되는게 조만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2021.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