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동남지구 맛집] '어묵국수 맛집 서리서리 멸치국수 작년 부터 청주 동남지구에 팀원들과 또는 혼자 점심으로 자주가는 국숫집이 생겼습니다. 식당 이름은 '서리서리멸치국수' 프랜차이즈 국숫집인 '서리서리멸치국수'는 2010년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본점을 시작으로 지금은 전국에 총 34개의 매장이 있다고 합니다, 6가지 면요리와 김밥, 국밥 총 8가지와 계절메뉴 콩국수가 준비되어 있습니니다. 동남씨티점을 처음 방문한 이후 맛있어서 용암동 하나로마트 식당코너에 위치한 '청주하나로본점직영점'과 와이프 출산으로 '충북대점'도 방문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식당의 8가지 메뉴 중 총 5가지 멸치국수, 김치말이국수, 어묵국수, 김밥 그리고 콩국수를 먹었습니다. 그 중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어묵국수' 입니다. 주문과 반찬 등 모든것은 셀프로 되어있습니다. 반찬 코너에는 양.. 2022. 11. 12. [무선마우스 추천]로지텍 G304 무선마우스 후기 컴퓨터 선 정리를 마치고 보니 마우스가 조금 짧다. 그래서 나름 구매 리뷰가 많고 저렴한 무선 키보드+마우스 세트를 구매했는데, 마우스가 너무 작다. 뭐, 다른데 쓰면 되고 더 비싼 G304를 구매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인비츠 게이밍마우스' 보다 조금 작지만, 20cm X 10.5 cm 정도 되는 손에 적당했다. G304는 기존에 사용하던 그라나 저렴한 무선마우스와 달리 아래가 아닌 마우스 위 커버를 뒤로 당겨 건전지를 넣을 수 있었으며, 건전지 자리 옆에 수신기가 위치하고 있었다. 일주일 정도 사용했는데, 크게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편할 줄 알았으면 진작 구매했어야 했는데 ^^ 2022. 11. 6. 돌 아기 훈육하는 법 살구와 자두, 이제 곧 만 13개월이 된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며 가끔은 전 보다 더 편해졌다고 생각하면서도, 내일이 되면 더 힘들게 느껴지는 그런 날들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 살구와 자두는 저녁 6시면 밥을 먹고 난 뒤 목욕을 한다. 그리고 우리 부부가 밥을 먹는다. 문제는 이 때부터 시작이다. 항상 둘이서 또는 혼자서 잘 놀다가, 엄마 아빠가 식탁에 앉아 밥을 먹으려면 꼭 아빠 다리에 붙어서 보채기 시작한다. 아빠는 애들이 배가 고픈가 하여 쌀밥도 주고, 떡벙도 주지만 한 입 얻어먹은 뒤 거실을 한바퀴 돌거나 장난감을 만지다가 다시 온다. 그러다 오늘 살구가 평소보다 많이 보채어 전부터 내가 훈육을 잘하고 있는지 찾아보게 되었다. 아래 훈육법은 2~3편 유튜브를 보면서 필요한거 정리한.. 2022. 10. 31. [GS25상품리뷰] 짱구우산랜덤피규어 구매 후기 집으로 가기 위해 후배님 차를 얻어탔는데, 대시보드 위에 짱구 피규어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요즘 쌍둥이를 키우면서 왜 짱구가 저리 생겼는지 이해하게 되었는데, 짱구 캐릭터들이 얼마나 이쁘던지. 그래서 물어보았더니 편의점에서 구매 했다고, 종류별로 하나씩 모두 모으는데 십만원 정도 지출했답니다. 먼저 편의점에서 2개를 사왔는데, 갖고 싶었던 짱구가 먼저 나오고 뒤따라 맹구가 나왔습니다. 저도 어릴때 참 좋아하고, 자주 봤었는데. 오랜만에 이리 만나니 반갑네요. 그럼 편의점 피규어 퀄리티를 보실까요 . .)? 피규어는 처음인데, 모니터 아래 두었더니 눈길도 자구 가고 너무 귀엽습니다. 특히 아이들 생각도 많이나고, 앞으로 저도 모든 피규어를 모을때까지 2~3일에 하나씩 구매해야겠습니다. 끝!! 2022. 10. 27. '살구와 자두' 육아 일기 시작해볼까? 작년 10월 23일, 쌍둥이 출산의 기쁨에 취해 앞으로의 육아가 얼마나 나에게 큰 변화를 가져올지 전혀 모른 채 살구와 자두가 집으로 왔다. 날씨가 좋았고, 조리원을 떠나던 밤 10시는 적당히 추웠다. 만에 하나 살구와 자두가 감기 걸릴까 봐 이불로 따뜻하게 감싼 채 주차장으로 향했다. 차문을 열고 처음으로 카시트 설치를 해보려는데 어찌나 어렵던지. 혹시나 아가들이 춥진 않을까, 잠에서 깨 집에 가는 내내 울지는 않을까 조용히 우리 부부는 큰 작전을 무사히 마쳤다. 집에 와 엄마와 아빠와 함께한 지 1년, 아이들 덕분에 많이 웃고 울며 아직도 많이 힘들지만 조금씩 여유가 생기고 있다. 그리고 이제부터 한동안 못했던 블로그도,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도 기록해보려 한다. 작심삼일이 되면 안 될 텐데. 2022. 10. 24. 이전 1 ··· 4 5 6 7 8 9 10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