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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는 즐거움 : )/음식점 리뷰

[율량동 맛집] 율량반점 - 짬뽕밥에 반하다.

by 살구씨_ 2020.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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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

매일 오전 10시 30분 부터 시작되는 고민이다.

 

아침 부터 비도 조금씩 내려 후배가 짬뽕을 제안했다.

그래서 방문한 곳은 '율량반점'

 

짬뽕밥

 

율량반점을 말하면 다들 짬뽕부터 말씀하시는데

나는 율량반점의 짬뽕밥올 소개하고자 한다.

 

얼큰한 짬뽕 국물에 각종 해산물 건더기와

국물에 풀린건지 따로 해서 올려진건지 모를 계란이 올라가 있는데

 

숟가락에 국물과 건더기와 계란을 함께해서 먹으면

그 맛이 좋다.

 

뭔가 얼큰하지만 살짝 달큰한 계란이 좀 더 감칠맛을 느끼게 해주는 듯 하다.

 

율량반점에 들리시면

짬뽕에 탕수육도 맛있지만

짬뽕밥 드셔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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