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라타치즈가 대란인 것 같아서 저도 한 번 먹어 보았습니다.
여러 브랜드가 있지만, 벨지오이오소가 구하기도 쉽고 (집 근처 홈플에 팔기 때문에.. 물론 품절이지만ㅎㅎ) 많이들 드시는 것 같아서 벨지오이오소 부라타치즈를 구매 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구하기 힘드니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게 나은 것 같아요.
부라타는 이탈리아어로 ‘버터를 바른’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벨지오이오소 부라타치즈의 원산지는 미국이네요 ㅎㅎ
한 통에 226g이고, 100g당 248kcal 라고 하는데 총 4 덩어리가 들어있으니, 개당 칼로리가 낮아 요즘 다이어트 하는 분들도 종종 드시는 것 같아요.
개봉하면 물이 들어있는데, 치즈에서 나온 유청으로 치즈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중요한 물(?)이니 버리지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유통기한이 비교적 짧기 때문에 개봉하고 빨리 먹어치워야 돼요.
맛있어서 4개 금방 먹을 수 있지요😋
부라타치즈의 겉은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인데, 칼로 반을 가르면 속에는 생크림같은 부드럽고 촉촉한 치즈가 들어있기 때문에, 빵이나 과일과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저는 요즘 너무 맛있는 딸기와 함께 먹었는데, 치즈 안의 생크림과 함께 먹으니 딸기가 두 배로 맛있는 것 같았어요😭
그냥 올리브오일만 뿌려서 빵과 먹기도 하고, 샤인머스캣, 토마토, 방울토마토, 무화과와 함께 먹기도 하더라구요.
맛이 궁금하네요 ㅎㅎ
제가 처음 먹어 본 부라타치즈는 성공적이었던 것 같구요☺️
코로나로 인한 집합금지 때문에 연초임에도 불구하고 지인들과 만날 수 없으니..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기분 낼 겸 부라타치즈를 곁들인 멋진 식사 한 끼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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