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로 떠나자 - 2 [코로나 속 추억여행] 'Fairways&Bluewater' 리조트에 대한 추억 1. '페어웨이즈앤블루워터 리조트'는 골프장과 프라이빗 해변을 포함해 엄청나게 큰 규모의 리조트였다. 리조트 내에 수영장 만 5군데가 있었던 걸로 기억난다. 숙소와 수영장 간의 거리가 상당히 먼데 이동할 때는 숙소 1층에서 근무 중인 시큐리티에게 차를 요청하여 이동할 수 있었다. ※ 리조트 안내도 숙소를 예약할 때 어떤 방으로 예약을 해야 좋을까 고민 많이 했는데 그중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최근에 지어졌다고 하는 방을 선택했다. (뭐가 그렇게 급하고 좋았는지 클라우드에 사진이 없다...) 그리고 예약 전 다녀온 분들의 후기를 찾아보니 공사장이 보이는 방도 있고 뭐 천차만별이라 그래서 신경 좀 써달라고 예약 메모에다가 결혼기념일이라고 남겨 두었는데 그.. 2020.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