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한 무심천 한바퀴 [feat.가을] 지난 주말도 율량천을 지나 무심천 '문암생태공원' 까지 걷기 운동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약 15,000걸음 걸었네요. 친구 부부는 2만 걸음 이상 걷는다고 하는데 더 열심히 걸어야겠습니다. 저기 앞에 보이는 다리를 지나면 무심천 산책로가 시작됩니다. 무심천은 흥덕구의 운천동, 신봉동을 따라 '자전거도로'와 '보행자도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제가 걸은 산책로는 사천동을 따라 사람만 출입이 가능한 '꽃내음길'을 따라 다녀왔습니다. 그럼~ 율량천에서 무심천으로 향하는 다리를 지나 무심천을 건너지 않고 사천동 뚝빵을 따라 나있는 산책로를 걸으면 '물억새 군락'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갈대로 알고 있었는데 '물억새'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산책로에 '꽃내음길'에서 만날 수 있는 식물들에 .. 2020.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