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맛집/율량동 맛집] 이번에는 삼겹살 입니다. 강력추천!!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삼겹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오창생불고기'에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에는 점심때 방문하려 '런치메뉴'를 먹고 왔지만, 저녁에는 삼겹살과 소고기 등 코리안 바비큐 파티가 열리는 화끈한 식당입니다. 6시 30분 정도 식당에 들어서니 이미 많은 분들이 식사하고 계셨습니다. 혹시 자리가 없는 건 아닐까 했지만 다행히 2명 앉을자리는 남아있었습니다. 테이블에 안자 주문을 위해 메뉴를 살피니 삼겹살을 먹겠다 다짐하고 왔지만 목살과 갈매기살 등 다른 부위도 먹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와이프가 먹는 양이 그렇게 많지 않고 삼겹살을 좋아해서 삼겹살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현재, '갈매기·항지 14,000원' / '돼지한마리 14,000원) 레트로 감성의 삼겹살 삼겹살 2인분(500g)과.. 2020.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