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후기 코로나가 발생하고 그렇자 자주 가던 극장에 정말 오래간만에 다녀왔습니다. 다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배우 황정민과 이정재, 그리고 저희 아내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 박정민 씨가 출연하는 영화여서 더욱 기대되는 영화였습니다. 20년 8월 5일 개봉으로, 포스팅 하는 10일 현재 누적관객 200만을 돌파하였습니다. 두 배우분들의 인기 덕분인지 최근에 개봉했던 어떤 영화보다 누전 관객수가 빨리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줄거리(출처 : 다음영화) 태국에서 충격적인 납치사건이 발생하고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끝낸 암살자 인남(황정민)은 그것이 자신과 관계된 것임을 알게 된다. 인남은 곧바로 태국으로 향하고, 조력자 유이(박정민)를 만나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형제가 인남에게 암살당한 것.. 2020.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