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맛집/동해가볼만한곳] 성게칼국수가 맛있는 '해변으로' 그리고 '묵호등대' 지난 주말 친구들과 평창에 들렀다가 한 팀은 서울로 먼저 보내고 남은 팀은 강릉을 거쳐 7번 국도를 따라 동해시 묵호등대로 놀러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진행된 일정이지만 숙소에서 바다가 보이는 곳을 차장보다 운이 좋게 어달해변 인근에 바다가 보이는 숙소를 구하여 잘 놀고 왔습니다. 숙소에서 보이는 어달항의 모습이 내륙에 살고 있는 저에게는 낯설지만 생기 있고 활기차며 신비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숙소라고 하면 대부분 백사장과 저 멀리 수평선이 보이는 곳으로 생각할 텐데 지금 풍경도 너무 좋았습니다. 묵호등대 그리고 어달해변 동해를 방문하면 꼭 방문하는 '묵호등대'입니다. 어달해변이 감싸고 있는 묵호등대는 '미워도 다시 한번', '찬란한 유산', '상속자들' 등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도 .. 2020.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