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MX Keys 해외 직구 배송 구매 후기

키보드 바꿔야지 하며 알아보니

가격도, 디자인도, 종류도 천차만별

 

기계식, 멤브레인, 블루투스 등 저에게 가장 필요한

종류의 키보드를 알아보는 중

 

MX keys를 알게 되었고,

꽤 비싼 가격에 망설이다

11번가를 통해 직구(영문)로 구매했습니다.

 

블루투스 모델로, 박스에 포함된

리시버를 통해 컴퓨터와 연결이 가능합니다.

 

저는 컴퓨터에 5,000원 정도의 블루투스 동글이를 연결하여

로지텍 마우스와 키보드를 연결하였습니다.

 

 

키보드 가격

한글이 각인된 한국 정품은 약 14 ~ 15만 원 수준이고

(무상 A/S 1년)

 

영문 각인 직구 상품은 약 8만 5천 원 ~ 9만 원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단, A/S 어려움)

 

 

다나와에서 가장 저렴한 곳이 약 8만 3천 원 수준이었는데

대행업체의 배송이 아주 느리다는 글을 보고

몇 천 원 더 비싼 다른 업체를 통해 구매했습니다.

 

 

상품 배송 포장

저녁 늦게 결제하고, 6일 지나서 도착했습니다.

한 2주 기다려야 했는데, 기대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

 

저는 11번가를 통해 주문하였고,

포장상태도 매우 만족합니다.

 

 

사용 후기

 

오랫동안 사용했던 I-rocks 키보드가 아들로 인해 고장 나고

집에 여분으로 가지고 있던 로지텍 K-480을 사용했습니다.

 

우선 키보드 소음은 기존 키보드에 비해 매우 조용합니다.왜 사람들이 멤브레인 키보드 중 최고이며, 만족도가 놓은 지얼마 사용 못 했지만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적당한 무게감과 키감. 그리고 은은한 백라이트에책상과 잘 어울린다는 게 특히 맘에 듭니다.

 

아직은 처음 사용하는 키보드라 키보드 자간 또는 위치가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적응되면 굉장히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당근에도 찾아보니 한글 각인 약 7만 원 정도 수준에올라오던데, 한글 각인 필요 없으신 분들은 직구도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