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복대 맛집] '불타는 청춘 다녀왔습니다. '갑진집'을 2차로 가기 전 1차는 '불타는 청춘'에서 해결했습죠. 다들 하복대 근처 주차하고 늘 가던 집만 가다가 오늘만큼은 다른 식당도 가보자고 해서 어쩌면 굉장히 익숙한 제목의 '불타는 청춘'을 다녀왔습니다. 하복대가 사람들로 붐비기 조금 일찍 식당에 들렀습니다. 막 오픈 준비를 마치셨는지 두 분이서 저희를 맞이해주셨습니다. 바닥은 자갈이 깔려있고 테이블 사이로 나무 통로가 연결되어 캠핑장 느낌이 납니다. 주메뉴는 국내산 돼지고기와 돼지막창, 그리고 소막창이 있습니다. 그 외 식사로 준비되는 된장찌개, 라면과 우동 등이 있구요. 저희 세 사람은 막창을 먹기로 했는데 소막창보다는 돼지 막창 파라 '돈막창 한판'을 부탁드렸습니다. '불타는 청춘'의 테이블은 정사각형에 중앙에 불이 들어가는 모양으로 캠핑.. 2020.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