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맛집/율량동 맛집] 오랜만에 소고기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축하할 일이 생겨 회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청주에서 회식을 하면 하복대나 율량동으로 특히 많이 가는 편인데, 요즘 율량 3 지구가 워낙에 다양한 식당들이 많고 메뉴 선택의 폭도 다양해서 율량 3 지구에 갔습니다. 언제부터인지 그랜드호텔 뒤편을 '율량 3 지구'라고 표현하더라고요. 율량 3 지구 가면 보통 삼겹살이나 곱창 또는 횟집에 자주 갔는데 축하할 일도 있어 소고기를 먹으러 '한우 암소 본갈비'에 다녀왔습니다. 식당은 참석자 중에 다녀온 분이 추천해주셔서 방문 전에 잠시 검색을 해봤는데 다들 맛있다고 칭찬 하시더라구요. 방문전에 꼭 전화로 예약을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점포에 들어가니 천정 아래에 '암소 짝갈비 전문점'이라는 간판이 있습니다. '쪽갈비'는 많이 들어봤는데 '짝갈비'는 처음이라 검색하니.. 2020.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