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덕동 맛집] 할머니 추어탕 으로 활력 UP!! 오늘 저녁은 추어탕을 먹었습니다. '할머니추어탕'은 원래 율량동에 있었는데 2~3년 전에 여기 내덕동 대로변으로 건물을 지어 왔습니다. 율량동에 있을 땐 주차장은 있어도 주변에 아파트와 좁은 골목으로 찾아가기가 조금 힘들거나 답답했는데 내덕동으로 옮긴 이후로는 대로변에 있어 식당 찾기도 쉽고 주차공간도 넉넉하여 더욱 좋아졌습니다. 어제 마신 술로 숙취가 심해 집에서 뒹굴거리다 식당을 향하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오래간만에 미세먼지도 없고 시원하게 바람도 불어오니 괜히 파란 하늘을 블로그에 올리고 싶어 한 장 찍었습니다. 추어탕 2인분을 포장했습니다. 1인분씩 따로 포장했는데 포장해서 집에서 먹으면 서로 추어탕 양을 조금 조절해서 1인분으로 나눠먹고 있습니다. 할머니추어탕은 카운터 맞은편에 추어탕이 .. 2020. 7. 4. 이전 1 다음